매일의 이슈를
제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그날 눈에 들어온 경제·투자·생활 이슈를 직접 곱씹어 여러 관점으로 정리해 적어 둡니다. 한 사건도 보는 각도에 따라 짚는 곳이 달라, 같은 주제를 여러 시선으로 풀어 둡니다. 지금까지 1000개 주제를 정리했습니다. 관점 이름은 사람이 아니라 보는 각도를 가리키는 라벨이고, 모든 글은 호야(hoya) 한 사람이 씁니다.
공기청정기 한 달 사용, 40대 이상 뇌 속도 12% 개선된 연구 결과
핵심 수치: 12% 인지 속도 단축 미국 코네티컷대와 터프츠대 연구진은 고효율 미세입자 필터HEPA가 장착된 공기청정기가 중년층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실험으로 검증했다. 연구 결과 40세 이상 성인이 한 달간 실제 HEPA 공기청정기를 사…
다이슨 카메라젯 74만원, 프리미엄 구강관리 시장의 신호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진입하는 기술 기업의 다각화 다이슨이 9월 1일 파리에서 자사 첫 구강관리 제품인 카메라젯Dyson CameraJet™을 공개했다. 청소기로 시작한 기업이 선풍기, 공기청정기, 헤어케어를 거쳐 이제 구강관리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아동기본수당·출산지원금 대폭 확대, 2027년부터 월 30만원·1500만원 지급
반도체 호황이 만든 재정 여유, 직접 지원으로 방향 틀다 정부가 9월 1일 확정한 2027년도 예산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반도체 성장으로 인한 추가 세수를 활용해 기초생활보장·기초연금을 제외한 현금성 지원만 10개 사업에 12조897…
서울 외곽 아파트 평형 20억원 시대, 지역 간 격차가 해소되는가
강남만의 가격대가 아니게 되다 서울에서 '싼 동네'가 사라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6년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4㎡ 최고 거래가가 20억원을 넘은 지역은 21곳이다. 지난해보다 5곳이 새로 진입했다. 성북·동대문, 화성 …
삼성전기 MLCC 판가·목표가 상향, AI 서버 수요 폭증의 배경
현황: 1조원 대형 계약과 구조적 변화 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체결한 1조722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장기공급계약LTA은 단순한 수주 호황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삼성전기 지난해 매출…
실업급여 월 198만→176만원 인하 확정, 내년부터 달라지는 지급 방식
22년간의 역전 현상, 이제 바로잡힌다 고용노동부가 9월 1일 고용보험위원회를 열고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 방식 대폭 개편을 확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급 기준이 주7일에서 무급휴일을 뺀 주6일로 축소되면서 월 수급액이 축소되는 것이다. 현재 …
다락손라십 FDA 승인 후 K-바이오, 19조 항암제 시장 진출
난공불락의 시장에 첫 성공 사례 등장 미국 바이오텍 레볼루션 메디신스의 다락손라십이 미 FDA로부터 췌장암 2차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5년 만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임상 결과는 그 성과를 입증한다. 임상 3상에서 다락손라십을 복용한 전이성 췌장암 환…
출범 1년인데 간판도, 사람도 없다, 방미통위의 인사 공백이 시사하는 것
현황: 조직은 있는데 결정권자가 3분의 1 비어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1년을 코앞에 두고도 국·과장급 핵심 보직 28개 중 8개가 비어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비율로는 약 28.6%에 해당하는 공석이다. 여기에 보직 없이 '대기발령…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로 장초반 0.9% 하락, 반도체주 약세 원인은?
9월 1일 장초반,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의 현황 9월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93포인트0.89% 하락한 6759.09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73포인트0.52% 내린 6784.29로 출발해 장중 6786.8…
경업금지 소송에서 패소한 지점장, 그 마음의 무게에 대하여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저도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점장이던 분이 자신의 팀과 함께 다른 회사로 옮겼다가 경업금지 소송에서 패소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니요. 남은 사람들이 전해주는 몇 줄의 뉴스 기사로는 그분의 마음이 어떻…
두산에너빌리티 네팔, 현지 20명 대응팀으로 확대한 이유
뉴스를 보다 말고 멈춰 섰습니다. 네팔에서 홍수가 난 지역, 한국인 직원들과 연락이 끊겼다는 소식. 화면 속 건설 현장의 토사에 파묻힌 건물 사진을 보며 한숨이 나왔습니다. 먼 나라의 소식이지만, 그곳에 가족을 두고 일하는 누군가의 마음은 어떨까요. …
고용보험료 2% 인상과 실업급여 월 176만원, 역전 현상 개선의 의미
정부가 고용보험 제도개편을 공식화했다. 구직급여 지급 방식을 주 7일에서 주 6일로 변경하고, 고용보험료율을 1.8%에서 2.0%로 인상한다.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 기준 월 수급액은 176만원하한181만원상한으로 책정된다. 현재 월 약 198만…
코스닥 8월 급등 이유, 개인 순매수 2조원이 이끌다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다 지난달 코스피 시장이 주춤한 사이,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코스닥으로 몰려갔다. 한국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개인투자자는 코스닥에서 2조1582억원을 순매수했다. 불과 7월만 해도 3335억원을 순매도하던 개인들이 …
아이폰 에어·갤럭시 엣지 150만원에서 50만원까지: 혁신의 함정과 가성비 위기
시장에서 사라진 '최고의 제품' 애플과 삼성전자가 동시에 내놓은 두 제품이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아이폰 에어는 애플이 예상한 판매량의 약 3분의 1 수준약 33%에 그쳤고, 갤럭시S25 엣지는 이미 단종됐다. 두 회사 모두 이들 제품을 '…
K팝 앨범 과소비가 심화되는 이유 - 포토카드 랜덤박스와 팬사인회 응모권의 함정
버려지는 100만원 상자의 의미 지난 3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 K팝 가수 앨범 수십 장이 'FREE' 글씨와 함께 버려져 있었다. 각 앨범은 2만원 수준이며, 상자 하나의 가치만 100만원에 달했다. 겉으로는 '착한 나눔'이지만 실상은 산업…
임장비 도입 논의와 중개보수 구조 개편의 거시적 의미
현황: 협회의 임장비 도입 추진, 무엇을 노리는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임장현장 방문 기본보수제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협회 김종호 회장은 지난 8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등기부등본 열람과 원거리 차량 이용 비용이 실제로 발생하는데 지금까지는 무료로…
AI 데이터센터 탈현장건설 전환, K건설 신기술 경쟁력 강화 전망
현황: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와 건설 방식의 변곡점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고밀도·고발열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건설 산업이 직면한 과제가 명확해지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난달 31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를 핵심으로 …
이리츠코크렙 금리 상승 속 배당 7% 유지하는 이유
현황: 배당 가이던스 유지, 주기는 4배 확대 코람코자산신탁이 상장리츠 이리츠코크렙의 배당 가이던스를 공모가 기준 연 7%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9월 1일 공식 발표한 내용이다. 여기에 배당 주기를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진화: 목동에서 본 아파트형 시장 확산
2026년 9월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눈에 띄는 흐름이 있다. 전통적인 오피스텔의 정의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양천구 목동의 48층 규모 하이엔드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가 선보인 구조와 설계가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파트처럼 설계된 오…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반도건설 카이브 유보라 1110가구
3기 신도시 정책, 실물화 단계에 진입 정부가 추진하는 신도시 정책이 실제 주택 공급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반도건설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신도시에서 선보일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하는 계양신도시의 첫 민간분양주…